복싱에 대한 포스팅을 주로 하려고 한다. 취미로 복싱을 시작한 지 6개월 정도 되었고 자연스럽게 영상을 찾아보게 되고 좋아하는 복싱선수도 생기게 되었다. 아직 좋아한다기보다는 유명한 권투 선수 영상을 보면서 감탄만 하고 있다. 카넬로 알바레즈, 나오야 이노우에, 로마첸코, 메이웨더, 파퀴아오, 라이언 가르시아, 탱크 저본타 데이비스 등 아는 선수 한명 한 명을 조금 더 깊게 알아보며 그들 간의 스토리나 배경을 안다면 복싱의 별미 트레쉬 토크도 더 재미있고 이해가 될 것 같다. 인스타에 보면 가벼운 훈련 모습과 일상 모습이 올라오는데 보고있으면 정말 재미있다. 샌드 백치는 장면이 멋지면 당장이라도 다시 복싱 체육관에 가서 운동하고 싶은 욕구가 솟구친다. 가장 먼저 알아볼 선수는 일본의 대표선수, 6전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