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지식

식이요법 간편 죽, 선식 만들기

에브리로그 2021. 7. 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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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음식 위주로 먹는 식습관이 우리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식습관을 고치기는 어렵고 시간이 지날수록 자극적은 음식을 더 많이 찾게 되는 것 같다. 그러면서 건강에 대한 걱정은 잠시 미뤄두고 맛의 쾌락에 취해가고 있었다. 

어느 순간 우리 몸에 이상신호가 생기더라도 이 식습관을 쉽게 바꾸기는 어렵다. 특히 학생이나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은 에게는 더더욱 어려울 것이다. 집 밖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하루에 한 번은 꼭 있기 때문에 자극적인 음식을 100% 차단하기보다는 그런 음식을 먹을때 양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접근하고자 한다. 

 

6가지 곡물

내가 생각한 것은 곡물가루를 차갑게 그리고 따듯하게 먹는 것이다. 가루를 바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볶은 곡물을 사용해야 한다. 6가지 곡물을 선정해 보았다. 현미보리, 현미찹쌀, 현미 멥쌀, 검정콩, 검정참깨 그리고 율무를 가루를 내어 혼합. 공복 시 혹은 식사 사이에 먹어 공복감을 줄이고 점심, 저녁 식사 시에 먹는 양을 줄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 생각된다.

타지않게

볶을 때 곡물이 타지 않게 볶는 것이 중요하다. 탄 성분은 세계 보건기구에서 이미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이왕 건강을 생각해서 먹는 거 조금 더 신경을 쓰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특히 깨는 약간 태우듯이 볶아 기름을 짜는 데 사용하기 때문에 방앗간을 이용한다면 타기 전까지만 볶아 달라고 꼭 전달을 해야 좋겠다.

볶은곡물

보리, 찹쌀, 멥쌀 모두 현미로 가루를 낸다. 왜냐하면 정제된 곡물은 몸에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우리 몸의 혈당 양을 순간적으로 올려버려 몸에 안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활용

바쁠때는 식사대용으로 먹어도 좋을것 같고 공복감을 없애 주는데 가장 좋은 역할을 해줄것이라 기대가 된다. 농산물 시장에 직접가서 가루로된 제품을 구입하여 집에서 섞어 쓰려고 한다. 곡물이기때문에 냉동보관 하는 것이 좋을것이고 적당량을 덜어 냉장 보관하며 아침에 간편하게 한 컵 그리고 쉐이커에 적당양을 휴대하여 식사 중간에 먹으며 관리를 시작해야겠다.

체중관리, 혈당관리, 식단관리가 필요하신 분들은 위 내용을 참고해서 관리 해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내용이 도움이 되셨고 유용하셨다면 댓글과 구독 그리고 하트까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꼭 답방하여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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